
" 어? 나랑 축구해준다고? "

하체는 잘 단련되어있다. 축구도 훈련도 열심히해서 잘 탄탄히 잡혀진 다리. 근육도 잡혀져있다.
신발은 평범한 운동화. 하얀색 신발에 포인트는 블루인 메이커 운동화. 축구화는 따로 챙겨 다닌다고 한다.

이 한
성별 : 남
나이 : 19
생일 : 1월 22일
키: 182cm
몸무게 : 70kg
성격
[낙천적]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쉽게 낙담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과 환경의 현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굴하지 않는다. 어차피 태어난 것이라면 이참에 엄청 즐겨보자! 라는 것이 그의 마인드. 그리고 자신의 관심이 가는 것에 흥미를 많이 두는 편이기도 하다. 그런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금세 화가 풀린다고 하기도 하고.
화를 참을 수 있는 정도가 높고 혹은 화가나도 금세 빨리 풀어낼 수 있기도 하는 모양.
[열정적]
좋아하기도 좋아하고 재미도 있으니 이젠 더 열심히!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하다보니 이미 노력을 하고 있던 모양이다. 좀 더 잘하고 싶어서. 그 찰나의 아쉬움이 안타까워서 하다보니 꽤나 다른 이들이 잘한다고 해줄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되었다. 딱 봐도 축구에 열렬한 애정을 갖고 움직인다는 것이 보인다. 자신의 흥미가 있는 쪽에는 확실히 활기찬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이 잘 보여진다.
[은근히 자존심이 센/자존감이 높은]
누가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는 것에 그리 마음에 들어하진 않는다. 다른 이들과의 경쟁에서 자신이 뒤쳐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것에 왈가왈부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한의 노력하는 원동력이 되곤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줄 수 있지만 은근하게 자신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높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최대한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도 여러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준다.'와 '자신이 그만큼 뛰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있진 않나보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체력 운동하기! 최근에는 배드민턴에도 흥미를 보이고 있음! 축구! 개랑 산책하기!
싫어하는 것:수학!! 영어!! 무례한 행동
좋아하는 음식:타코야끼, 두부로 만든 음식은 다 좋아함!
싫어하는 음식:버섯, 가지
가족 관계:어머니, 아버지, 자신
부 활동:축구부
소지품:핸드폰,언더 아머 헤어밴드, 언더 아머 손목아대 ,축구공 가방과 축구공
취미:뛰기! 달리기! 산책 좋아함! 새 트레이닝복 아이쇼핑 하거나 구매하기.
특기:오래 달리기
관계
황목서 - <산책도 강아지도 좋아!>
어쩌다보니 강아지 이야기를 하다가 둘이 같이 강아지랑 산책도 가게 되어버렸다! 그 이후에도 자신네 강아지인 미미(한네 강아지 이름)와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하는 눈치다. 간혹 한은 자신이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다만 미미를 좋아해준다면 기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황수찬 - <축구 메이트>
1학년때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던 한은 자주 축구를 하러 나오는 수찬과 축구를 하면서 많이 친해진다. 서로 다른 팀을 자주 해 경쟁하면서 같이 잘 놀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한은 많이 즐겁다고 한다.
최은율 - <운동 파티!>
처음에는 간단히 쇼핑이야긴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은 같이 은율과 함께 여러 운동, 주로는 산책을 하면서 가볍게 이야기도 하게 되었다. 한은 좋은 운동 친구를 사귀었다며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