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네, 여러분의 아피맞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Luchan_CH 님의 커미션

황목 서
성별 : 남
나이 : 19
생일 : 2월 16일
키: 182cm
몸무게 : 62kg
관계
허 윤 - 항상 이름으로 불러주는 선생님이 상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예명으로 불리고 싶어 끈질기게, 매번 꾸준히 징징대고 있다. 선생님의 상냥한 웃음을 보면 역시 우리 선생님! 하면서도 이상한 의욕이 불타오른다나 뭐라나. 그래도 좋아하고 상냥한 우리 쌤이라 너무 좋다.
"선생님 다음엔 꼭 예명으로 불러주세요! 꼭이요~!"
서윤경 - 윤경이 디자인 관련인 걸 알고, 아버지 생각도 나고 해서 관심을 보였다. 디자인이나 그림을 보여달라고 하거나 나중에 의뢰하면 받아주기에요!하고 이야기를 하기도. 윤아~하고 부르는 것 같다. 서로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좀 다르긴 하지만 황목서 본인은 마냥 좋다...
"윤아~! 새로 그린 그림 있어요? 보여줘요, 응? 우리 사이에 이정도는 해줄 수 있죠? 그쵸?"
천세아 - 플로리스트 지망인 세아에게 꽃이나, 식물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물어보고 조언을 많이 구한다. 꽃다발을 받고 사진을 찍어서 이건 무슨 꽃이냐고 슬쩍 물어보기도 하고. 보통 식물 키우기 n회 도전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세아의 도움으로 아주 조금씩 나아지곤 있다.
"아피, nn번째 도전 갑니다~! 지켜봐줘요!"
최이조 - 상냥한 반장! 아무래도 반장이다보니 프린터물이나, 수행평가가 있는 것 등등 학교 생활에 도움을 좀 받았다. 겸사겸사 감사인사를 하며 뇌물을 들고 가서 학교 생활에 조언을 구하기도 하는 편. 다만 조언은 거의 자기 잡담으로 이어져서, 이조가 끊기 전까지 아무말을 하기도 한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고 다 좋지만, 가끔은 예명으로 불러줬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도 있다.
"반장! 오늘은 뭐 가지고 왔게요~!"
서이안 - 같은 도서부! 1학년 때부터 같은 부였기에 남다른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안이 작사 등에 대해 보여주거나 의견을 구하면 신나서 아는 작사가 형이나 누나에게 보여주고 올게요~하고 이야기하기도. 언젠가 꼭 자기 곡에 작사해달라고 이야기하다 확답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안아! 있죠있죠, 나중에 안이의 가사 꼭 등록해놓자구요! 분명 히트칠 것 같으니까요~!"
백두준 - 처음 농구를 하고 진 패배의 아픔에 설욕을 해보려 하였으나 기술도 없고 키 차이도 있어 두준을 이긴 적이 없다. 언젠가 이길 거라고 벼른지 n일, nn패 갱신중이다. 그래도 같이 매점에 가주거나, 소소하게 투닥거리면서 잘 지내는 친구.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고 신기해하고 있다. 물론 난쟁이라는 말엔 매번 요정으로 고쳐달라고 할 정도로 양심은 없다.
"이익, 기왕이면 요정으로 해달라구요!"
이한 - 한이 강아지를 키운다는 걸 알고 열심히 강아지 사진을 보여달라고 학교 갈 때마다 조르고 있다. 시간이 나면 같이 산책도 하고 있고, 종종 미미 선물도 사간다. 미미 너무 귀여워요! 미미야 나예요! 으흐흑 미미 귀여워 하면서 오열하며 좋아하는 중. 가끔 한이는 뒷전인가 싶을 때가 있지만...한이도 좋다. 정말이다.
"미미 귀여워! 미미야 나예요, 어떡해 진짜 귀여워 미미야...!!!"
한여름아라 - 옆에 있으면 어쩐지 조용하고, 그 특유의 분위기가 꽤 편안한 듯 해서 종종 가서 얌전히 있으려 노력은 해보는 것 같다. 간식을 먹자고 이야기하거나 선물하기도 하고, 소소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저가 신나서 황목서라는 이름의 소음이 되어버리기도 하는 모양. 예명으로 불러주면 너무 좋겠다 하는데 저기로 호칭이 붙어버려서 나름의 애칭인 것 같기도 하여 예명 불러주세요 리스트에 반만 이름을 올려두었다. 제 남다른 친화력에 조금 부담을 가지는 것도 같아 노력해봤지만 티가 정말 안난다...
"여름아라~!! 오늘 있잖아요 어떤 간식 가져왔는지 알아요? 쨔잔 이걸로 말할 것 같으면!!!"
이란아 - 멋부리기 동맹! 관심사도 겹치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친해졌다. 같이 패션잡지나 여러가지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게 괜찮겠다 하고 표시를 해두거나, 좋은 아이템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를 해준다. 옷을 사거나 고를 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서의 경우, 란아를 언젠가 임시로라도 코디로 기용하고 싶다고 부탁까지 해놓은 상황. 흔쾌히 들어주겠다고 하여 괜히 자기가 기뻐하고 있다. 동맹원이기 때문에 예쁜 소품 등이 있으면 슬쩍 선물하기도.
"란아~! 이거 어때요? 예쁘지 않아요?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역시 내 안목! 그쵸?"
은수호 - 즐거운 맛집 메이트! 같이 스케쥴 맞춰서 맛집을 가기도 하고 추천해주기도 한다. 서가 스케쥴 때문에 펑크를 낼 때 수호가 보내주는 녹음이나 반응을 꽤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같이 가는 걸 더 좋아하지만. 가끔 식사 보고같은 것도 하고, 걱정해주는 것도 상냥하다 생각한다.
"호야~나 오늘은 이거 먹어요!"
차예람 - 예람에게 연주 봉사에 대해 제안했다. 페이도 있고 봉사점수도 주고 아주 좋다고요~하고 시작한 것이 몇번 이어진 모양. 같이 가주는 데다가 나름 즐거워해주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다른 친구 데려와도 좋아요!라고 한 적도 있다. 가끔 예람과 다른 안경 친구들을 보며 안경 전대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하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말하진 않았다고.
"예람아! 언제 시간 있어요? 그때 연주회가 하나 있는데요~!"
정예슬린 - 어머니들이 예술고등학교 동문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교류했다. 가족여행을 가거나, 파티를 하는 등. 예쁜 데다가 예슬린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고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라 더 친근하게 여기는 모양. 이제 슬슬 예명으로 불러줘도 될 건데, 이름으로 불러주는 친구를 야속하게(물론 장난으로)여기기도 한다.
"언제쯤 불러줄 거예요! 역시 빌보드 1위 정도는 따와야 하는 건가?!"
은동 - 동이의 1호 팬! 우연찮게 경기하는 날, 동이의 투구를 보고 반해버리고 말았다! 최고 좋아하는 운동 선수에 동의 이름을 적으려다 고민하고 프로 선수를 적을 정도. 조금 쑥쓰러워 하는 반응도 아 내 선수님이 귀엽다!!!하고 약간 덕질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
"(오늘도 동이가 너무 귀여워서 흐아아악 하는 중)"
권노을 - 지각 메이트. 노을이가 지각하면 어쩐지 휴 나만 지각한 게 아니네요 하면서 안심하고 있다. 쌍둥이 누나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와!나도 쌍둥이 동생들 있어요 하고 이야기를 하고, 종종 쌍둥이들 이야기를 하곤 한다. 동생 자랑도 하고, 고충을 듣기도 하고. 와! 진짜 그래요? 하고 놀라워하는 날도 있다.
"허엉...허엉...노을이가 오늘도...하지만 언젠가 불러줄 거라고 믿어요! 아피는 포기하지 않는다구요~"
구필현 - 필현의 지인이 올림푸스의 팬이라고 필현이 싸인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팬들은 너무 좋고 자기한테 부탁해준 것도 신나서 그룹 멤버들 싸인까지 다 받아서 건네주었다. 가끔 누가 제일 좋대요...? 하고 묻는데, 제우스가 제일 좋다는 이야길 들어버려서. 물론 크게 연연하진 않는다.
"이번에도 순위는 변함없나요?!"
최은율 - 첫만남 때 자길 모른단 사실에 어? 나 몰라요? 진짜? 하고 조금 당황했다. 또래는 대부분 아는 줄 알았는데! 약간 의욕을 더 불태운 계기가 된 것 같기도. 그래도 계속 교류하다보니 싸인도 해주게 되었다!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연기보다는 노래 쪽 이야길 많이 해줘서 내심 감사하다. 가끔 은율이 좋아하는 그룹이나 음악가의 싸인을 받아와주기도 하는데 열심히 감사해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껴, 저가 먼저 이야기를 꺼낼 때도 있는 모양.
"은율아! 나 이번에 선생님 뵈러 갈 건데 싸인 필요해요~?"
황수찬 - 수업에 늦거나 할 때, 수찬의 필기를 종종 빌리고 있다. 처음에는 안보여주길래 투덜대다가 다음에 수찬이 견과류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어서 뇌물(?)과 함께 부탁했는데 그걸 계기로 소소하게 암거래 현장 같은 상황극도 하면서 더 친해지게 되었다. 이제는 아무말이나 장난을 더 치기도. 수찬이와의 상황극을 매우 좋아한다.
"휴, 이집 진짜 필기 맛집이네요~! 별 세 개 드립니다!"
하노아 - 2학년 때까진 같이 학교를 자주 빠졌는데 3학년 때부턴 개근급 등교를 하는 노아에게 장난삼아 노아 배신이에요~! 하고 투덜대기도 한다. 노아의 상냥함, 특유의 반응을 좋아하는 편. 가끔 간식을 선물하기도 한다. 노아가 준 열쇠고리는 장식장에 두고 보물 1호라고 적어놓았다.
"노야...오늘도 날 배신했네요! 어쩔 수 없지 훌륭한 배신이에요~."
이윤성 - 서로 꿈을 응원하는 친구! 윤성이 사회부 기자 지망이라, 자기랑 좀 연관이 있는 연예 쪽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떠냐고 장난삼아 몇번 권유를 하곤 한다. 좋게 거절해주는 친구에게 삐죽대기도 하지만. 윤성이 만들어주는 쿠키 등은 좋아하며 서도 외국에 나가면 윤성에게 줄 쿠키나, 디저트 등을 사가기도 한다. 언제나 감사하기에 감사의 반응도 열심히 생각해보고 표현하는 중!
"...! 이건...! 최고로 맛있는 쿠키에요!(빠밤하고 입으로 소리를 낸다)"
하연서 - 자신의 팬! 야호 팬이다, 하고 친밀감을 잔뜩 가지고 있다. 연서가 언젠가 자기 그룹 혹은 자기가 나오는 광고를 맡을 때 좋은 글을 써달라고 슬쩍 구두계약도 체결해둔 모양. 거의 이름만 올린 급이지만 도서부 활동하다 연서를 보면 반갑게 인사하기도 한다. 연서도 언젠가 예명을 불러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건 비밀.
"우리 계약 잊지 않기에요 약속! 계약은 중요하다고요~!"
한소원 - 우연찮게 편의점에서 은근히, 자주 마주치는 것 같다. 밴타고 가다가 멤버들 간식이나 식사 살 때 자주 가는 편의점이었는데. 비밀이에요, 하고 가볍게 장난이나 농담을 치기도 하고 별 것 아닌 비밀이지만 종종 소원의 근처에서 서성대거나 뇌물용 간식을 선물하곤 한다. 소원이 약간 짜증을 낼 때의 반응이 귀엽기도 하고 재밌어서 장난을 치는 모양.
"소원 님 이거 이번 달 뇌물인데요~! 흐흥."
조 국 - 딸기우유를 얻었는데, 단 걸 싫어하는지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던 국에게 말을 걸며 우유를 건네준 걸 계기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단 우유도 좋아하는지 종종 받아주기에 신난다! 구세주!하는 느낌으로 선물하며 이야기를 했고, 자신을 아피라고 불러준다는 점에서 높은 호감도를 갖고 있다. 캐릭터가 특이한 친구, 재밌고 좋은 애! 라고 생각하는 모양.
"국아! 있잖아요, 이거 편의점 신상인데~!"
이백하 - 검도부 에이스인 백하에게 이번에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의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연기가 상당한 호평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모양. 언젠가 은혜 갚을 날이 오겠거니 생각하는 모양이다.
"백하 멋져요! 검도부 최고 에이스!(휘파람까지 불어본다)"
설해 - 해가 고양이나, 복슬복슬하고 따뜻한, 털이 있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 말을 트게 되었다! 학교 뒤뜰에 가끔 나타나는 고양이를 돌봐주기도 하고, 보면 서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한다. 종종 자신이 모은 소품이나, 관심있어할 법한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며 가끔 간식거리를 받으면 신나서 저도 보답하기도 하는 모양. 가벼운 대화도 하고 무난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
"해야!!! 저기 야옹이요!!! 야옹이!!!!"
윤세희 - 전교 1등인 세희에게 수시 관련 도움을 많이 받았다. 공부라거나, 모르겠다 싶은 것들을 물어보러 거기도. 잘 가르쳐줘서 덕분에 대학에 합격했고 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은인이니까 소소하게 뇌물을 건네지만 세희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대인배! 멋져요!하고 지나가기도.
"세희 멋져요! 은인님! (환호하는 소리내고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