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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여러분의 아피맞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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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han_CH 님의 커미션

상당히 화려하고 예쁘장한 외모. 베이지색 코트를 걸쳤으며 그 안의 교복은 의외로 꽤 깔끔하게 갖춰입었다. 목에 맨 건 끈으로 된 리본. 항상 스마일 뱃지를 코트나 겉옷에 달고 다니며 신고 있는 신발은 깔끔한 구두.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여서 첫인상이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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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목 서

성별 : 남

나이 : 19

​생일 : 2월 16일

키: 182cm

​몸무게 : 62kg

성격

밝고 유쾌한, 친화력이 좋은/장난스러운, 뻔뻔한 구석이 있는/연기에 능한/노력하는/폼생폼사, 관심을 좋아하는

 

 

밝고 유쾌한 사람. 한눈에 봐도 밝은 것이 티가 나는 편이다. 긍정적인 데다가 에너지가 넘쳐나는 느낌이랄까. 의욕적인가, 싶은 구석도 있는 것 같기도. 친화력도 상당히 좋아서 웬만한 사람은 처음 봐도 친밀하게 굴 수 있다. 상당히 살갑고 붙임성이 좋달까. 타인과 무언가를 할 때도 잘 협조하는 편이라서 단체 생활에도 무리가 없다. 약간 가벼운 느낌은 있으나 심하지 않고 그 묘하게 가벼운 분위기 덕분에 분위기를 살리거나, 유쾌한 농담이 잘 먹히거나 하는 모양. 인상이 좋다는 말도 종종 듣는 듯 하다. 

 

장난스러운 사람. 좀 가벼워보이는 건, 그의 장난기있는 면모들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벼운 장난을 좋아하며 소소하게 개인기랄까 간단한 마술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그럴 수도 있죠. 안 그래요? 하고 묘하게 뻔뻔한 구석에 엉뚱한 면이 있는데 눈치가 빨라 상황 구분 정도는 잘하는 편이라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었다. 

 

연기에 능하다. 모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화제가 되었을 정도랄까. 잠시 화제가 되어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단역, 혹은 조주연으로 배역을 맡아 활동하기도 한다. 꼭 연기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잘 안달까. 처세술에 능한 거라고 해도 될 것 같긴 하다. 

 

노력하는 사람.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돌이 되었다. 그걸 증명하듯 그는 언제나 노력하며 주위 사람들도 그의 노력을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편이다. 자기가 해야 하는 거라면 가능한 열심히, 정상에 오르거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애쓴다. 완벽주의까진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아니 그 이상 하자!가 모토. 승부욕도 좀 있는 편이다. 

 

폼생폼사. 폼나는 걸 좋아한다. 기왕이면 관심! 시선 집중을 원한다, 랄까. 어렸을 때부터 어쩔 수 없다는 듯 관심을 요했고 저가 어느 정도 시선 사이에, 화제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게 되었다. 소위 말하는 관종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니 그에게는 천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시선을 끄는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잘하는 편이기도 하다. 

기타사항

-탄생화: 월계수

 

-취미/특기: 피아노 연주, 키링 모으기, 영화 보고 감상문 SNS에 쓰기/노래, 춤, 연기. 그 중에서 제일 잘하는 건 연기. 다음이 춤. 달리기와 손재주가 필요한 일을 잘한다. 암기나 머리를 써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모양. 간단한 마술도 할 줄 안다.

-좋아하는 것: 영화, 귀여운 키링이나 악세서리, 귀여운 동물. 특히 아기 동물이나 고양이 같은 걸 좋아한다. 털이 붙은 것, 관심, 악기, 동생

-싫어하는 것: 징그러운 것, 거미나 벌레 등, 관심주지 않는 사람

-좋아하는 색/싫어하는 색: 파란색, 금색/붉은색

-좋아하는 음식/싫어하는 음식: 쓴 음식. 짜거나 엄청나게 매운 것/단 음식. 단 것들은 매우 싫어한다. 

 

-목소리/말투: 

 

맑고 높은 느낌이 드는 목소리. 상당히 높은 톤이라서 고음을 잘 소화한다. 목소리가 좋아서, 가창력이 아주 좋지 않아도 약간은 커버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 본인은 좀 서글퍼하고 있긴 하다.

 

기본적으로는 ~해요 체를 쓴다. 약간 가볍게 쓰는 편. 같은 학년 혹은 반 친구들에게는 반말과 ~해요 체를 섞어서 말하는 모양. 어른에게는 의외로 좀 더 정중한 말투를 쓰기도 한다고. 

 

-버릇, 습관: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팬서비스...랄까, 손하트나 가벼운 제스쳐를 자주 취한다. 당황하거나 하면 입을 조금 삐죽거린다고. 

 

-가족관계: 아버지인 황목후, 어머니인 김서진, 쌍둥이 동생인 황목금과 황목은. 황목후는 서양화 쪽에서 이름을 날리는 화가이다. 어머니는 시를 쓰는 작가. 그의 백스토리를 아는 사람들은 부모의 예술성을 물려받은 게 아니냐, 하기도 한다. 인터뷰에서 가끔 부모님의 질문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동생과 꽤 사이가 좋은 모양. 쌍둥이들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황목荒木이 성, 이름이 서. 외자이다. 자기 이름이 좀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모양. 

 

-인기 아이돌 그룹 올림푸스의 멤버. 아폴론, 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폴론의 애칭인 아피로 불러주기를 바란다. 멤버는 총 다섯. 리더가 제우스, 그 외 하데스, 아레스, 포세이돈이 있다. 처음 데뷔할 때는 그게 뭐야!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진 3년차 아이돌. 항상 팬클럽에서 만들어준 스마일 뱃지를 코트나 겉옷에 착용하고 있다. 팬서비스가 좋은 걸로 유명하다. 가창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사실 연기돌로 더 유명하다. 연기자로 전향할 생각 없냐, 라는 말을 팬들에게 듣고 있을 정도. 참고로 가창력은 리더인 제우스가 제일 좋다. 

 

-학교에는 가능한 나오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2학년 때까진 활동으로 바빠서 나오는 날이 매우 적었고 3학년이 된 다음엔 3학년 만큼은 제대로 학교 다니게 해주세요!라고 소속사에 빌고 또 빌어서 예전보다 훨씬, 많이 다닐 수 있었다. 그래도 공부는 좀 했고 시험 때마다 열심히 코피 흘리면서 공부해서 적당한 대학의 실용음악과에 수시로 붙었다. 

 

-학교 생활은 무난한 편이었다. 학교에 나오면 열심히 수업을 듣고, 무난무난하게 적당히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린 편. 본명을 부르면 예명으로 불러달라고 좀 징징대긴 했지만. 

 

-타인은 보통 이름이나 애칭. 좀 친근하다, 잘 보이고 싶다 싶으면 애칭을 만들어서 부른다. 가벼운 스킨십도 좋아하긴 하지만 직업이 직업인 만큼 조심하곤 있다. 

 

-동아리 활동은 하고 싶었으나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별 피해가 없을 것 같은 도서부에 이름을 넣어두었다. 그래도 가끔 학교에 갈 때는 간식을 사들고 가거나 할 수 있는 건 돕긴 했다. 

 

-쌍둥이 동생을 아주 많이 아낀다. 동생들 이야기를 방송에서도, 사석에서도 꽤 많이 하는 편. 동생바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동생을 아낀다. 

 

-눈이 나쁜 건 아닌데 안경을 자주 쓴다. 안경을 쓰는 것도 귀엽지만 벗는 게 더 귀엽지 않아요 저? 쨘~이렇게 쓰다가 벗으면 여러분의 아피★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아무말을 하는데 팬들은 귀엽게 봐주는 모양이다. 팬들이 오냐오냐 키웠다. 

 

-피아노 연주도 상당히 잘하는 편. 어렸을 적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지금도 가끔 레슨을 받고 있다. 가끔 자선 연주회, 같은 곳에 슬쩍 얼굴을 내밀기도. 

 

-수면시간은 불규칙적. 일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래 잠을 좀 짧게, 나눠서 자다가 가끔 몰아서 자는 편. 아침에 일어나는 건 좀 약해서 좀비처럼 으으어...하며 일어나기도 한다.

 

-아무말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말을 하는 건 아니고. 어? 싶다가도 절대 선에 걸리지 않을 말 정도까지는 하는 느낌이랄까. 꽤 화려하게 생긴 얼굴이 아니라면 아이돌보다는 좀 끼있는 학생 1이 될 뻔했다. 

 

-글씨체는 아주 반듯하다. 너무 반듯해서 싸인도 거의 정자. 싸인도 자기 예명을 영어로 적어주는데 좀 꾸며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에 정성들여 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졸업 여행 날에 스케쥴이 있었으나 소속사에 사정사정해서 어찌저찌 미뤘다. 수학 여행은 가보지 못했고 중학교 때도 사정이 있어 못갔던 터라, 학교 친구들과 가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당히 들떠있는 것 같다. 개인기도 준비했다.

 

-단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설탕, 과일 등등 달기만 하면 으...하면서 인상을 찌푸리는 모양. 신 것까지는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단 건 무리라고. 

 

-사진찍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앨범도 만들고 있고, 나중에는 자기가 찍은 사진들로 전시회를 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소지품: 커다란 트렁크-옷 몇벌, 해외 행사 갔다가 사온 라뒤레, 간식과 수제 도시락, 펜과 노트, 폴라로이드 카메라(필름 있음), 간단한 마술을 위한 카드와 코인, 핸드폰과 꼬리 키링, 귀여운 스마일 뱃지(달고 있는 것 제외 3개), 혹시 몰라 넣어둔 크로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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